독서리뷰

[책리뷰]미움 받을 용기, 자신이 원하는 삶을 꿈꾼다면...-2-

lbaku89 2020. 9. 1. 23:00

 

■두번째 서평

자신의 인생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진지하게 임하라고 말한다. 

수평적인 인간관계를 맺으면 모든 인간관계를 상하구조가 아닌 수평구조로 맺게되며 이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여 남이 나를 어떤시선으로 바라볼지에 대해 신경쓰지도 기대하지말라.

행복감이란 타인에게 공헌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며 일의 본질은 공헌감이다. 

이 4가지를 삶에서 실천하고 느낄 수 있다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나는 이 4가지 문장을 삶에 체득하기에 앞서 필요한 것은 자존감이라 생각하며 자존감을 구축? 하기 위해선 스스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열심히 살고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책을 매우 감명깊게 읽었고 책을 읽으며 위 4가지 문장에 대해 80%정도 동감하고 생각을 받아 들였습니다. 

그리고 이책은 나 자신의 인간관계가치관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 네 번째 밤

1.개인심리학과 전체론

-> 여기서 말하는 전체론은 정신과 신체, 이성과 감정, 의식과 무의식을 나누어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나라는 개체로

생각하는 사상으로 아들러 심리학의 기본 사상이다.  

2.인간관계의 목표는 '공동체 감각'을 향한 것

-> 공동체 감각이란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을 곳은 여기'라고 느낄 수 있는것이다.

3.왜 '나'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가

->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착하는 삶이야말로 '나'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기중심적인 생활양식이다.

4.나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 다른 사람에 나에게 줄 수 있는것이 아닌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5.더 큰 공동체의 목소리를 들으라

->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곤경에 처했을 때, 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더 큰 공동체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6.칭찬도 하지말고, 야단도 치지 말라

-> 누군가의 칭찬을 받고 싶다고 바라는 것. 아니면 반대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 이는 인간관계를 수직관계로 

바라보는 증거이며 아들러 심리학에서 온간 '수직관계'를 반대한다. 

7.'용기 부여'를 하는 과정

-> 수평관계에 근거한 상대방에게 하는 지원을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용기부여'라고 한다. 

8.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려면

->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면 된다. 

9.여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

-> 타인을 '행위'의 차원이 아닌 '존재'의 차원에서 살펴야 된다. 

10. 인간은 '나'를 구분할 수 없다.

-> 모든 인간관계를 수평적 인간관계로 맺어라. (의식상에서 대등할 것, 그리고 주장 할 것은 당당하게 주장할 것)

 

■ 다섯 번째 밤

1.과도한 자의식이 브레이크를 건다

-> 자기자신에게 과도하게 집중하면 부자연스러움을 만든다.

2.자기긍정이 아닌 자기수용을 하라

-> 변할 수 없는 것과 변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여 변할 수 잇는 것에 집중하고 이를 이용하라.

3.신용과 신뢰는 어떻게 다른가

-> 인간관계는 신용이 아닌 신뢰를 기반으로 성립한다. 신뢰란 다른 사람을 믿을때 아무 조건을 달지 않는 것이다.

4.일의 본질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

-> 말 그대로 인간은 사회적 생물로 조직속에서 일을 하며 소속감과 사회공헌을 느낀다.

5.젊은 사람은 어른보다 앞서나간다

-> 아들러 심리학을 접하는 젊은 이들은 더 쉽게 아들러 심리학을 체득 할 수 있고 이런 점에서 어른보다 

앞서나간다고 생각 할 수 있다.

6.일이 전부라는 인생의 거짓말

-> 일을 구실로 다른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지마라.

7.인간은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

-> 행복이란 공헌감이고 인간은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에만 자신의 가치를 실감 할 수 있다.

공헌이 눈에 보이는 형태가 아니여도 상관없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주관적인 감각, 즉 '공헌감'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8.'특별한 존재'가 되고픈 사람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 특별한 존재로 여겨지고 싶은 사람은 잘못된 방향으로 주목을 받으려고 할 수 도있다. 

9.평범해질 용기

-> 평범한 것은 무능한 것이 아니다. 일부러 자신의 우월성을 과시할 필요가 없는 것 뿐이다.

10.인생이란 찰나의 연속이다

-> 우리는 '지금, 여기'를 살아갈 수밖에 없다. 우리의 삶이란 찰나 안에서만 존재한다. (당신이 무엇을 계획한다면 

그 계획에 맞게 현재를 충실히 살아라)

11.춤을 추듯 살라

-> 춤을 추고 있는 '지금, 여기'에 충실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12.'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라

-> 과거도 미래도 보이지 않게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현재에 비춰라 (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야 한다. )

13. 인생 최대의 거짓말

-> '솔직히 이걸 하고 싶은데 아직 때가 아니니 그때가 되면 하자'라는 생각은 인생을 뒤로 미루는 삶의 방식이다. 

(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라 )

14. 무의미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

-> 인생의 의미는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